정리정돈의 제왕이 정리컨설턴트와 다른 점은?

정리정돈의 제왕이 정리컨설턴트와 다른 점은?

한 미국인 네티즌이 SNS에 공개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인데요,매대에 있는 과자를 어느새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한 뒤, ‘베리굿’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 들은 ‘너무 착한거 아니냐’ ‘정리 강박증이 있나?’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어요. 하지만 정리컨설턴트들은 조금 다른 반응입니다. ‘저도 실제로 저렇게 해본 적 있어요.’ ‘아, 공감돼요.’ ‘마트 갈 때마다 정리해주고 싶어서 힘들어요’ 등등 언제 어디에서나…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 나의 저장강박 지수는?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 나의 저장강박 지수는?

집안 가득 발 디딜 틈 없이 쓸모없는 물건들로 집을 가득 채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밖에서 신문, 폐지, 빈병, 플라스틱, 고철, 나무 등을 쉴 새 없이 가져와 집안에 쌓아두고, 절대 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잡동사니 더미 속에서만 위안과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 이들을 ‘저장강박(Compulsive hoarding)’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저장강박증을 행동을 호딩(Hoarding)이라 부르며 그러한 사람을 호더(Hoarder)라 부릅니다. 세계적인 예술가 앤디 워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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